민영 해명, 카페 사장 활동 사실 아니야.
브레이브 걸스 출신 걸그룹 민영이 팀의 해체 이후 카페 사장이 되었다는 소식이 퍼지자 이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민영은 3월 4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장문의 글을 개시하며 "카페 관련 기사나 내용들을 접하시고 응원과 안타까움을 표현해 주신 모든 분들께 일단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민영은 앞으로 더 다양한 활동과 본업인 가수를 더 열심히 할 예정이라며 커피는 자신의 취미 생활이자 팬들과의 자유로운 소통을 위한 자신의 작은 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아직 저는 다양한 무대와 음악에 목말라있기 때문에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보여드리겠다고 앞으로의 입장 또한 밝혔습니다. 이어 민영은 "전국의 카페 사장님들 파이팅 대단하십니다"라고 존경을 표했고 자신은 아직 본업이 가수가 맞다고 본업이 가수임을 강조했습니다.
브레이브 걸스에 대해
브레이브걸스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으로 민영, 유정, 은지, 유나 4인이 속해있었다. 하지만 최근 전속계약이 종료된다고 알려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브레이브 걸스는 '롤린'으로 역주행을 하고 인기를 얻었지만 소속사와 계약이 종료되면서 해체 수순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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